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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습

일러스트 기초, 그라디언트 툴 활용

안녕하세요.

농이의 일상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그라디언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바로 선형, 방사형, 자유형의 그라디언트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네모를 그려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그라디언트 툴을 적용시켜야겠지요?

그라디언트 툴은 보시는 대로 빨간색으로 표시된 모습입니다.

그라디언트를 누르게 되면 바로 흰-검(기본)으로 바로 적용이 됩니다.

*그림 생략(흰-검)

기본 색상에서 색상을 좀 바꾸고 싶은 것은 당연하겠죠.

그러다 보니 색상 툴을 클릭해서 바로 색상을 바꾸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나냐면 단색으로 바로 바뀌게 되어 버립니다.

흰-검으로 이미 그라디언트가 적용되어 있는 상태에서

내가 누른색(단색)으로 바뀌어버린다는 것이죠.

즉, "그라디언트 패널"에서 작업해 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도 모르게 색상을 적용하셨다면

이전으로 되돌아가기 Ctrl + Z 를 클릭해 주세요.

그리고 윈도우 - 그라디언트 패널을 열어주세요.

그럼 여기서 무엇을 클릭하여 색상을 바꾸어 주어야 하는가?

바로 이것입니다.

양 옆에 있는 흰색, 그리고 검은색.

하나를 누른 후, 색상 패널로 옮기게 되면

이런 창이 뜨게 됩니다.

여기서 맨 위 오른쪽 빨간색 표시 클릭 - CMYK 클릭

여기서 색상을 고르시면 됩니다.

흰색을 누른 후, 색상에서 변경한 모습입니다.

검은색을 누른 후, 색상에서 색을 변경한 사각형의 모습은!

이렇게 완성되었답니다.

그라디언트의 방향 역시 자유자재로 가능합니다.

 

방사형, 자유형 역시 비슷한데,

여기서는 설명하지 않은 점 하나 씩만 설명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방사형입니다!

새로운 것이 보이시나요?

선형에서는 양쪽에만 점이 있었는데

점이 두 개가 추가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단순히 아무것도 없을 때, 눌러주면 추가되고

빨간색 마우스로 내림을 표시한 것은 점을 없애겠다는 것입니다.

점을 잡고 내리면 새로운 그라디언트를 주는 부분이 사라진다는 것이죠.

바꾼 색상을 보겠습니다.

두 번째, 세 번째를 각각 누르고 색상을 수정했습니다.

완성된 원형은 좀 흉측하지만 이렇습니다.

아까 중간 두 지점을 빼면 선형 때 본 네모와 비슷한 느낌이겠죠?!

 

이제 마지막 자유형입니다.

지금의 색을 유지한 채, 다각형을 그려주도록 할게요.

분명히 네 가지 색 밖에 없었는데 지점이 더 찍혔죠?

그런데 여기서 더 많이 찍을 수도 있답니다.

찍는 건 더 간단해요.

도형 안에 누르면 색상이 더 생깁니다.

그리고 이것을 클릭 후 색상만 변경하면 바뀌게 된답니다.

또한, 하나를 클릭하고 키우고, 줄이며 색상 크기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선형, 원형과 같이 방향을 조절하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간에 많은 점을 찍은 것을 지우는 것은 점을 누른 후,

Delete! 입니다! 간단하죠?!

그럼 못생긴 완성본 함께 보시죠!

엉터리로 했지만,

신비한 느낌이 나서 신박하긴 했네요!!

나름 좋았답니다 ㅎ_ㅎ

그럼 나중에 글자 그라디언트로 또 찾아뵙도록 할게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