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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습

포토샵 기초, 레이어 마스크

안녕하세요.

농이의 일상입니다.

두 번째 포토샵 시간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레이어 마스크를 통해서 다양한 것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번 것을 잘 숙지하셔서 조금 더 괜찮은 이미지를 표현하는 모두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 이미지를 통해서 마스크를 씌우는 방법을 해보도록 하고,

제가 다른 이미지들을 조합해서 마스크를 씌운 것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진에 마스크를 씌워볼 것인데요.

먼저 포토샵에 사진 파일을 불러오도록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쓸 레이어 마스크에 대해 설명하고 넘어가야겠죠?

 

레이어 마스크란?

마스크와 연결된 사진의 일부를 보이게 하거나 안보이게 하는 기능을 이야기해요.

즉, 내가 보이고 싶은 면만 보이게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제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포토샵 하단에 보면 이런 모양들이 있어요.

그 중에 마스크를 추가합니다.

카메라 모양이에요!

그러면

그림 옆에 연결고리가 생기며 하얀색 대지가 생긴 것을 볼 수 있어요.

여기까지가 1차 완료에요.

그 이후 우리는 이 사진에서 내가 보이고자 하는 부분만 보이게 할 수 있는데요.

간단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위 두 부분 중 사진을 클릭하는 것이 아니라 흰 대지 부분을 클릭하고 꼭 작업해 주셔야 해요.

그 후, 브러쉬 툴이나 그라이디언트 툴을 활용해 작업이 가능한데요.

<검은색> 부분이 사라지는 / 지워지는 / 가려지는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흰색>은 나타나는 / 복구되는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색상은 어떻게 설정해 두느냐?

바로 검/흰 입니다.

아무래도 그라이언트 툴을 활용하는 것이 굉장히 편리한데요.

그라이언트 툴을 클릭한 후, 사진을 클릭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놓은 하얀색 마스크 부분을 클릭 후

살짝 끌어 올려봅니다.

분명히 검은색은 지울 부분이라고 말씀드렸죠?!

어떻게 되는지 보도록 할게요.

밑에 부분이 이렇게 지워진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레이어 쪽을 살펴보게 되면요

그라디언트 툴로 인해서 밑에 검은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보이죠?

이만큼이 지워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레이어 마스크를 통해서 다양한 합성들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제가 원피스를 좋아하다보니

심심해서 루피와 에이스가 함께 있는 것을

급하게 합성해 보았는데요.

이것도 바로 마스크를 씌운 작업이에요.

잘했다 못했다를 보기 전 이렇게 쓰이는구나라고만 알아주세요!

레이어 마스크가 어디에 들어갔을까요?

마로 루피, 에이스, 밑에 파도(구름), 정면 해골부분 이렇게 네 군대에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간단하게 느낌있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시나요?

그러면 성공한 것입니다!!

 

여러분도 지금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