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이의 일상입니다.
오늘은 기초적인 일러스트 작업을 다루려고 합니다.
먼저 보여드리는 것은 간단한 완성본으로 제가 간단하게 완성한 것입니다.
진행사항을 말씀드리자면,
배경화면 깔기 - 옴팡이 따기 - 글자 쓰기 - 글자 왜곡 - 글씨 배치 - 배경 꾸미기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이 작업은 펜툴 작업 이외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는 작업입니다.
글씨를 쓰고 변형한 뒤 배경에 약간 느낌만 더해 주었더니
느낌 있고 세련되고 감각 있게 표현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설명에 펜툴의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 따로 설명하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배경을 깔아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작업 도중에 배경이 움직이지 않도록 배경을 잠가 주도록 합니다.
배경을 고정시키는 단축키는 지난주에 배웠던 것처럼
Ctrl + 2 입니다.
다음 작업은 캐릭터 작업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옴팡이가 마음에 들어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본인의 시그니쳐가 있다면 상관없습니다.
저는 옴팡이를 가져와 직접 누끼를 따서 배치했습니다.
아직 펜툴이 익숙하지 않아 펜툴로 그리는 것이 어렵다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꼭 연습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가져온 옴팡이는 직접 펜툴로 따지 손상 없이 바로 그대로 가져올 수 있는데
그 방법은 바로 이미지 벡터화입니다.
옴팡이를 클릭 후, 이미지 추적 옆에 내림을 클릭 후, 3 색상 클릭 - 확장 - 후
배경을 삭제하면 옴팡이의 누끼를 깨끗하게 딸 수 있답니다.
*주의!! 모든 이미지를 깨끗하게 누끼 딸 수 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렇게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가져와 배치해 주시면 됩니다.
잘 배치해 주셨다면 원하는 글까지도 써주시면 됩니다.
저는 처음에 보았던 것과 다르게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라는 문구를 적었습니다.
여기서 스포이드 툴, 정렬이 쓰이게 됩니다.
스포이드는 동일한 설정
(글자의 폰트, 크기 등)을 같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정렬을 누르면 가운데 정렬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둘 중 한 가지만 완성하면 모든 것을 자동적으로 완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완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처음에 완성본을 보았을 때,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이 무엇이었나요?
글씨가 변형되어 있던 모습!
맞습니다.
글씨는 어떻게 변형되는지 알아봅시다.
글씨 선택 후, 우측 상단에 왼쪽 정렬, 오른쪽 정렬 우측 정렬이 있죠?
그 바로 오른쪽에 둘러싸기 만들기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아이콘을!!
눌러보도록 합니다.
이 곳을 선택해서 들어가면 여러 가지 설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를 꼭 클릭해 주시고, 자신이 바꿀 모양으로 바꾸어 주시면 됩니다.
제가 최종적으로 완성한 스타일은 ‘깃발’입니다.
왜곡을 가로 45% / 가로 -45% 를 왜곡시키며 각각의 모양을 완성시켰습니다.
다양하게 설정해보시면 됩니다!
다 완성하셨나요?
그런데 뭔가 밋밋한 느낌.. 어딘가 2퍼센트 부족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이럴 때는 배경에 약간 포인트만 주어도 느낌이 확! 산다는 것!
자신의 취향대로 배경을 꾸며보도록 합시다.
저는 약간 과하지 않게 넣어주었답니다.
*폭죽 같은 모양은 회전 도구를 이용한 것입니다!
*제가 보여드렸던 맨 처음 완성본에서 하트는 패스파인더를 이용하여 자른 모양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것을 가지고도 멋스러운 분위기 감각적인 표현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답니다!
조금씩 연습한다면 나도 감각적인 초보 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것!!
꼭 기억해 주세요!!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활기차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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