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이의 일상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짐으로 사람들의 모양도 많이 변해갑니다.
움츠러들어 있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왜 그러한 것일까요?
바로, 추운 날씨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하여 근육을 수축시키는 것인데요.
이는 어떠한 결과를 가지고 오는가 하면, 바로 몸의 텐션을 끝까지 끌어올리는 지경에 이르게 합니다.
따라서, 겨울철에 길을 걷다가 넘어지면 날이 따뜻한 날보다 반응을 하지 못하거나
큰 사고가 나는 경우가 바로 근육의 수축상태로 긴장하여 무방비 상태에 놓였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여름철에도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겨울철에도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신의 몸을 돌볼 수 있을까요?
1. 운동
겨울철에는 활동 반경도 그다지 넓지 않고, 최소한의 움직임만 있기 때문에
평소 쓰던 근육들이 긴장되고 경직되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큰 사고와 부상이 늘 도사리고 있기에 운동을 통하여
경직되어 있는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과 같은 공간이라면
누구나 학창시절 다 해보았던
바닥에 앉아 다리를 쭉 뻗은 후 앞으로 뻗은 다리 쪽으로 손을 내미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추천드립니다.
어느 공간에서 다 할 수 있는 밴드운동으로
쭉 늘려주며 등근육을 모아주고, 라운드 숄더까지 교정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추천드립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하여 유연성을 기를 뿐 아니라 자세교정 및 근육 긴장 완화로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충분한 수분섭취
여름에 땀을 흘리기 때문에 충분한 물의 섭취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기도 하지만
겨울에는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지나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 기사에 '겨울 탈수증'을 언급하며 탈수증 환자 수가 8월 다음으로 12월에 가장 많았다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겨울 탈수의 원인은 차고 건조한 공기로 인하여 내쉴 때 여름보다 더 많은 수분이 빠져나갈 뿐 아니라
추위로 인하여 땀이 배출되는 여름과는 대조되어 갈증이 급격하게 감소되어집니다.
특히 겨울철 수분의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다면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일어나지 않으며, 심하게 되면 결석에 이를 수 있습니다.
겨울철 수분을 너무 챙기지 않는다 하신다면
아침에 일어나 물 2컵부터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기와 몸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상 농이의 일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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